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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KOREA 2022] 대규모 기동화력시범…육군 전력 우수성 선보여 2022.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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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방위산업전인 2022 DX 코리아의 막이 올랐습니다 그 첫 순서는 4년 만에 재개된 기동 화력 시범이었습니다. 우리 군의 압도적인 전투력과 국산 무기체계 우수성 등 눈을 뗄 수 없는 첨단 전력을 선보였습니다 현장을 유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경기도 포천 승진 훈련장 워리어플랫폼 정찰팀이 지상정차를 시작 함에 막이 올랐습니다 [박수] 지휘관의 명령이 떨어지자 K9 자주포와 다른 장로 회포가 일제히 포탄을 쏟아부으며 표적이 초토화됩니다. 곧이어 등장한 세계 최강 K2 전차와 k-21장갑차가 적에게 사격을 가하며 거침없는 진격을 시작합니다 적 전차도 현공 앞에서는 무용지물 어떠한 장애물도 미클릭이 있다면 순식간에 돌파가 가능합니다 23종 126대2 장비와 600여명의 장병이 참가한 기동화력 시범은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행사로 우리군의 첨단 전력과 위용을 자랑하는 훈련입니다 박정환 육군 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26개국의 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800여 명이 관람하면서 국산 무기의 우수성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번 기동 화력 훈련을 통해서 실제 전장과 유사한 상황에서 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8기동사단 핵심 전력으로서 최상의 전투 준비 태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훈련은 과학기술 강군도약을 위한 아미타이거를 비롯해 다양한 육군 전력에 우수성을 국내에 많은 이들에게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수한 전투체계를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승화하기 위해 훈련 또 훈련에 매진하겠습니다 육군은 기동화력 시범에 이어 21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2년 DX 코리아 방위산업 전시회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육군은 대규모 기동화력 훈련을 통해 기동력과 화력을 동시에 갖춘 첨단 과학기술군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국방 뉴스 유지훈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