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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DEX 2013

2014.02.15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ADEX 2013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첨단 장비들을 선보였습니다.

 

지난달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ADEX 2013년에 기아차와 현대로템, 현대위아가 참가해 다양한 첨단 장비들을 선보였습니다. 

기아차는 국내 유일의 군용차량 개발 전문 연구소 운용, 전용 생산설비 및 체계를 갖춰 완벽한 종합 군수지원을 통해 군 전투력 지속 보장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회에 체계 개발 진행 중인 소형전술 시제 차량과 시제 개발 제안 중인 중형전술차와 5톤후속차 그리고 양산 차량 중 수출 주력 차종들을 전시했습니다.
 
김웅진 부장(기아차 특수상품팀)
당사는 이번 아덱스 전시회를 통하여 신개념의 미래 지상 기동장비에 대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현재
방사청과 개발, 진행 중인 소형전술 차량과 자체 선행 시제 개발 중인 중형 전술차량 그리고 신규 개발 제안 중인 신형 5톤 트럭 등을 출품,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당사의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 노력과 의지,
우수한 성능을 국내외 홍보함으로써 내수품만 아니라 향후 수출 증대를 위한 기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현대 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적 장비인 K-2 전차 및 차륜형 전투차량뿐만 아니라 미래 무인체계를 전시했습니다. 실내에는 기동무기체계와 미래 무인 체계 세션으로 나눠 K-2 전차와 미래 전투 차량 등이 전시됐으며, 야외에는 전차와 차륜형 전투차량의 실물이 전시돼 군 관계자 및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석웅 이사대우 (현대로템 중기해외영업실)
저희 현대로템은 한국의 지상묵기 체계를 선도하는 회사로써 금번에 한국형 전차인 K1A1 전차와
새로 개발된 K2전차를 중심으로 해서 작년에 국내 여러 업체를 물리치고 수주한 차륜형전투차량, 6x6,
8x8 챠량을 전시하였고, 특히 미래무기 체계를 선도하기 위해서 무인 하이브리드 전투차량 플랫폼과 로봇차량을 예를 들면 지뢰탐지기 차량이라던가 이런 미래무기체계를 선도하기위해서 이런 컨셉으로 이번 전시를 준비하였습니다.

 

현대위아는 이번전시회에서 약 330 제곱미터의 부스를 확보 원격사격통제체계,각종 화포류, 함포및 항공기부품등 10여종의 방산 제품을 전시했습니다.
특히 원격사격통제체계는 모니터를 통해 리모컨으로 기관총을 발사할 수 있는 무기체계로 야지전투에서 큰 효과를 발휘한다고 평가 받았습니다.

 

신현진 차장 (현대위아 특수영업팀)
현대위아는 2013년 서울 아덱스에 330 평방미터의 부스를 확보해서 첨단화된 방산제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산전시회에는 RCWS 와 디지털 박격포, 함포, 항공제품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위아는 방산시장의 주역이 될 것이며, 첨단화 무기체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차 그룹은 이번 전시가 방위산업 생산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편, 해외 수출을 위한 발판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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