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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Korea 2014

2014.10.06


첨단 지상무기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4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 기아자동차가 참여했습니다. 기아차 방산장비의 우수한 성능을 국내외에 알리고, 신개념의 미래 지상 기동장비에 대해서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습니다.

 

기아차는 지난 9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방위산업전시회, DX 코리아에 참가해 소형전술차량과 자체 개발하고 있는 5톤 후속 시제차량을 출품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체계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소형전술차량은 지휘차량, 기갑수색차량 등 총 4종이 개발되고 있으며, 강인함과 실용성을 반영한 디자인에 기동성과 생존성 등을 추구해 제작됐습니다.

5톤 후속차량은 국내외 친환경 정책과 규제에 대응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모델로 업체 자체의 선행연구를 통해 시제 차량을 제작했으며, 자체적으로 성능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Int: 김웅진 부장 / 기아차 특수상품팀

이번에 육군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DX Korea 전시회는 지상 장비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방위산업전시회로서 기아자동차는 현재 정부 시험 평가 중인 소형전술차량과 향후 2 1/2톤과 5톤을 대체할 수 있는 후속 신차 모델을 전시했습니다. 2016년 소형 전술 차량 양산을 기점으로 2020년까지 현 구형 차량들을 신형 모델로 교체해 우리 군의 신속한 기동 능력과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고, 군용차 수출도 획기적으로 증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기아차 특수사업부는 1973년 방위산업체로 지정된 이래 한국군 표준차량과 계열 차량을 생산해오고 있는데요, 전문 연구소를 운영하며 전용 생산설비와 체계를 갖추고 다양한 군용 차량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현재 소형전술차량 수출을 위해 사전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중동과 중남미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기존 판매 국가에서 물량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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