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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ADEX 2011

2014.02.15


현대차그룹계열사들이 지난 23일 열린 서울 국제 항공 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1에 참석해 그동안 축척해온 방위산업 관련 기술들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전 세계 최첨단 항공기 및 방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명해볼 수 있는, 서울 국제 항공 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1이 성남에 위치한  서울 공항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기아차와 현대로템, 현대 위아가 참여해, 그동안 개발한 최첨단 방위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지난 1977년부터 군용 전술차량을 생산해온 기아차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변화하는 육군 전장 환경에 맞춰, 다양한 중소형 전술차량을 출품 했습니다.
 
소형전술차는 무기 탑재 및 지휘, 감시, 정찰 등 다양한 전술적 전개가 가능하고, 타이어 공기압 조절장치와 GPS, 차종 잠금장치 등에서 군에서 필요한 생존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습니다. 또한 한 개 소대 28명이 탑승해 소총탄을 방어할 수 있는 중형전술차량을 비롯해,
현재 양산 중인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전시회를 찾은 군 관계자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김웅진 부장 (특수영업팀)
당사는 이번 ADEX 2011년 전시회를 통하여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 가능한 신개념의
차세대 기동장비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최근 개발한 차세대 소형 및 중형전술차량과
통합표준차량을 전시하고 당사의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능력과 의지, 우수한 성능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홍보함으로써, 내수뿐만 아니라 향후 수출 증대를 위한 기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현대 로템은 세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K2 전차를 비롯한 차륜형 전투 차량등 개발및 상용화중인 다양한 무기체계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ADEX 전시회의 대표 아이템중에 하나인 K2전차는 55구경 120밀리미터 활강포를 탑재해, 화력을 높였으며, 헬기 교전 능력과
우수한 생존성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현대로템은 K1A1 전차 및 구난전차, 교량전차등 최고 수준의 기술이 집약된 장비들을 전시했으며, 해외 VIP 를 대상으로,
경기도 포천에 있는 승진 훈련장에서 기동 화력 시범을 보여 우수한 무기성능을 검증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권정원 전무 (중기사업본부장)
 
2011년도 ADEX를 통해 국내에서는 현대로템의 주요고객인 방위산업청, 합동참모본부, 육군본부로부터, 귀한 손님을 모시고 현대로템이 하고 있는 업무와 미래 할 일에 대해 협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해외로 부터는 페루, 칠레, 태국, 인도네시아의 국방부장관과 미래고객에 대하여 협의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편 현대위아는 120 밀리 자주 박격포와 40밀리 함포등 육상장비와 해상장비, 항공장비 총 8종을 전시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김달수 이사대우 (특수영업실장)
 
지난 30년간 화포를 전문적으로 제작해온 저희 현재위아는 금번에 광학과 컴퓨터를 겹합하여 체계종합업체로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금번 전시기간에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고위 관계자들이 저희 부스를 방문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진 바 있습니다. 이제 저희 현대위아는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로 도약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 그룹 계열사들은 전 세계 국방장관과 각군 총장, 방산분야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이번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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